벨기에 브뤼셀의 명물
시민과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주는
오줌싸개 동상(Manneken Pis) 높이 약 60cm의 청동 분수 1619년 제롬 듀케뉴아 제작 여러 차례 도난당하는 수난 겪어 원본은 박물관에 보관하고 광장에는 복사본을 설치
그랑플라스 광장 2020. 9. 5
새 옷 차려입은 오줌싸개 동상
의사 가운과 마스크 착용한 오줌싸개
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종사자에 대한 존경의 표시
[마크 게벨 / ‘오줌싸개 소년의 친구' 부단장 : 모든 병원 종사자에게 큰 감사를 표하는 겁니다. 의사나 간호사만이 아니라 청소원 등 병원의 모든 직원에게 감사합니다.]
중요한 날, 유명한 인물 등을 기념하기 위해 동상에 특별한 옷을 입히는 게 브뤼셀의 전통
[델핀 우바 / 브뤼셀시 문화관광과 직원 : 문화관광 책임자로서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.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과로도 불사하면서 일하고 있어요.]
(9월 15일 현재) 코로나19 치명률 벨기에 10.6 전 세계 평균 3.19
번역 송태엽 / 구성 방병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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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storyline
Brussels honoured health workers battling the coronavirus pandemic on September 5 by dressing up the Belgian capital's famed bronze statue of the Manneken Pis as a doctor in a white gown and wearing a protective face mask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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